아방가르드한 도전 「명일방주: 엔드필드」 1월 22일 정식 출시

명일방주 엔드필드 출시일 확정

하이퍼그리프(Hypergryph)의 산하 개발사 마운틴 컨투어(Mountain Contour)가 개발하고 그리프라인(Hypergryph)이 글로벌 서비스 예정인 명일방주: 엔드필드(이하 엔드필드)의 정식 출시가 임박했다.

명일방주는 특유의 어둡고 진중한 세계관과 독보적인 아트워크로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서브컬처 시장에서 확고한 팬덤을 구축한 IP이며, 이번 신작은 전작의 2D 타워 디펜스 형식을 과감히 탈피했다. 대신 광활한 3D 필드와 실시간 전투, 그리고 건설 시뮬레이션을 융합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테라’에서 ‘탈로스 II’로

엔드필드는 전작의 배경인 ‘테라’가 아닌, 새로운 행성 ‘탈로스 II’를 무대로 한다. 플레이어는 관리자가 되어 엔드필드 공업의 오퍼레이터들과 함께 문명을 재건하고 미지의 재해와 맞서 싸우게 된다.

지난 베타 테스트와 최근 공개된 정보를 종합해 보면, 전작의 핵심 설정인 오리지늄이나 아츠, 그리고 일부 익숙한 종족들이 등장하지만, 전작 명일방주보다 훨씬 미래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기존 팬들에게는 반가움을, 신규 유저들에게는 전작의 진입 장벽을 크게 느끼지 않고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3D로 구현된 캐릭터 모델링과 모션은 최신 게임 중에서도 정점을 찍었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압도적인 그래픽을 자랑한다.

명일방주 엔드필드 타워 전투

▲ 전투 보조 타워를 이용한 전투도 가능

실시간 전략과 피지컬의 조화

전투 시스템은 4명의 캐릭터가 한 팀을 이뤄 필드를 누비는 실시간 액션 RPG 형태로, 단순히 스킬을 난사하는 것이 아니라, 적의 약점을 공략하여 그로기 상태(브레이크)를 만들고, 이 타이밍에 맞춰 연계기를 사용하는 방식이다. 타 게임들과 달리 4인 모두 필드에 나와 함께 전투에 임하기 때문에 더욱 화려하고 다채로운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생산 라인 설계, 통합 공업 시스템

엔드필드가 여타 서브컬처 RPG와 차별화되는 가장 큰 특징은 바로 통합 공업 시스템이다. 이는 단순히 하우징이나 꾸미기 요소가 아니며, 플레이어는 황무지에서 자원을 채집하고, 전력을 연결하며, 컨베이어 벨트를 설치해 물자를 생산하는 거대한 공장을 건설해야 한다.

이 공장 건설 파트는 캐릭터의 육성 재료나 장비를 생산하는 핵심 루틴과 직결되며, ‘팩토리오’나 ‘새티스팩토리’ 같은 공장 시뮬레이션 장르의 문법을 서브컬처 RPG에 이식한 이 시도는, 호불호가 갈릴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편의성을 계속해서 추가하며 불편한 점들을 줄여나가며 해당 시스템에 대한 평가가 좋아졌다.

또한 이런 시스템에 관심이 별로 없는 유저를 위해 청사진 시스템을 통해 다른 유저가 만든 설계도를 불러와 최적화된 공장 라인을 만들어 스트레스 없이 이 시스템을 즐길 수 있게 설계하였으며 각 지역 환경에 맞는 공업 설계를 통해 또 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엔드필드 플레이스테이션5 출시

최적화와 플랫폼 확장성

출시와 함께 PC와 모바일, 그리고 콘솔기계인 PS5까지 동시 출시된다. 특히 지난 테스트 버전에서는 유니티 엔진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하이퍼그리프 특유의 기술력이 더해져 높은 최적화 기술을 보여주었다. 여기에 더해 정식 출시에는 DLSS 업스케일링과 프레임 제너레이션, 그리고 120프레임을 공식 지원한다.

마무리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단순한 IP 확장을 넘어 아방가드르한 게임성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3D 오픈월드와 타 게임들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공장 시뮬레이션이라는 장르를 과감히 융합하고, 파티 멤버 전원이 필드에 나와 총 4명의 캐릭터가 유기적으로 전투에 참여하는 독창적인 게임이 완성되었다.

오는 2026년 1월 22일 정식 출시를 앞둔 명일방주: 엔드필드, 전작을 통해 얻은 운영 노하우와, 그리고 테스트를 거듭해 발전된 게임성을 보여주고 있는 명일방주: 엔드필드가 과연 2026년 첫 번째 기대작으로써 서브컬쳐 게임 시장에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명일방주: 엔드필드 공식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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