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저 비주얼
일본의 만화 트라이건을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트라이건 스타게이즈(TRIGUN STARGAZE)」의 제작이 결정되면서 티저 비주얼이 공개되었습니다.
방영 시기는 2026년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 예정입니다.
애니메이션 정보
원작 : 나이토 야스히로
애니메이션 제작 : 오렌지
감독 : 사토 마사코
스토리 원안 : 오키시 타케히코
시리즈 구성, 각본 : 후데야스 카즈유키
컨셉 아트, 캐릭터 원안 : 타지마 코지
캐릭터 디자인 : 오시야마 키요타카
애니메이션 소개
1995년부터 2007년까지 연재된 나이토 야스히로의 만화 『트라이건(TRIGUN)』.
사막의 별을 무대로 한 웅장하고 정교한 세계관,
그리고 불살을 맹세한 총잡이 밧슈 더 스탬피드가 이상을 관철하기 위한
싸움과 갈등은 지금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그런 불후의 명작이 2023년, 새롭게 탄생한 『트라이건 스탬피드(TRIGUN STAMPEDE)』로 세상에 나왔다.
최신 3DCG 기술로 세밀하게 만들어진 압도적인 영상미,
그리고 TV 애니메이션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열정과 스케일로 그려지며,
원작 팬은 물론 많은 애니메이션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그리고 2026년, 시리즈의 완결편인 『트라이건 스타게이즈(TRIGUN STARGAZE)』의 방영이 결정.
『스탬피드』로부터 2년 반이 지난 세계에서, 밧슈와 동료들이 펼치는 새로운 이야기란.
한 남자가 간절히 염원했던 이상과 그 결말이 마침내 그려진다!
애니메이션 스토리
모래폭풍이 몰아치는 대지.
그곳은 지구보다 훨씬 멀고, 다섯 개의 달이 빛나는 작열하는 별, 노맨즈랜드.
인류의 생존은 모든 물질을 무에서 만들어내는 생체동력로 ‘플랜트’에 의지하며,
이형의 생물이 꿈틀대는 불모의 땅에서, 피와 살을 깎아가며 살아가고 있었다.
그 가혹한 세계에서 단 한 명,
현상금 600만$$이 걸린,
“관여하는 순간 반드시 재앙이 닥친다”는 인간 태풍이라 불리는 문제적 인물이 있었다.
그 이름은 “밧슈 더 스탬피드”라고 불린다——.
신참 기자 메릴 스트라이프는
술에 찌든 베테랑 기자 로베르트 드니로와 함께
‘인간 태풍’이라는 대형 특종을 쫓던 중,
한 명의 진홍색 코트를 걸친 총잡이와 마주하지만,
만난 것은, “절대 사람을 죽이지 않는”, 누구보다 선량한 떠돌이였다!?
방랑하는 장의사 니콜라스 D. 울프우드를 길동무 삼아
악에 물든 밧슈의 쌍둥이 형, 밀리온즈 나이브즈를 쫓는 여정을 떠난다.
가로막는 수많은 암살자들과 나이브즈가 꾸미는 두려운 계획이란.
모든 수수께끼가 밝혀질 때, 세계를 건 싸움이 시작된다!
▶ 공식트위터
▶ 공식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