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영화 「화록청이 밝아오는 날에」 특보 영상, 비주얼 등 공개

티저 비주얼

일본과 프랑스가 합작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영화 화록청이 밝아오는 날에의 특보 영상, 티저 비주얼,
캐스트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일본 개봉 시기는 2025년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 예정입니다.


애니메이션 특보 영상



캐스트 정보


케이타로 CV. 하기와라 리쿠

카오루 CV. 후루카와 코토네


애니메이션 정보


원작, 감독, 각본 : 시노미야 요시토시
제작 : 아스믹 에이스, 스튜디오 아웃트리거, Miyu Productions
캐릭터 디자인 : 남방연구소
작화감독 : 하마구치 쇼헤이

애니메이션 소개

일본화가로서의 활동을 중심으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나 카타부치 스나오 감독 등
유명한 감독들의 애니메이션 작품에 참여하며,
CM과 뮤직비디오 제작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창작 활동을 이어온 시노미야 요시토시.
그의 오리지널 각본으로 그려낸 첫 장편 애니메이션 감독작이 공개!

2024년 5월에 열린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필름 마켓의
“애니메이션 데이(Animation Day)” 안시 애니메이션 쇼케이스에서,
전 세계 다양한 제작 단계에 있는 5개의 작품 중 하나로 선출.
이 작품은 프랑스의 신예 스튜디오 Miyu Productions와의
일본-프랑스 공동 제작으로, 이미 전 세계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성우로는 실력파 젊은 배우인 하기와라 리쿠×후루카와 코토네가 더블 주연을 맡는 것이 결정.
화제작 출연이 끊이지 않는 두 사람이지만, 둘 다 이번이 애니메이션 성우는 첫 도전이다.
신선하면서도 강렬한 연기로 캐릭터와 작품에 생동감 있는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변화무쌍한 시대에 휩쓸리면서도 미래를 내다보고 자신의 선택을 붙잡아 나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청량한 감동을 선사하는 신세대 청춘 극장 애니메이션이 탄생!

애니메이션 스토리

“그 불꽃은 우주를 잘라낸 거야―”

푸르른 숲 속에 자리한 불꽃 공장, 오비카타 연화점(帯刀煙火店)은
마을 재개발로 인해 퇴거를 요구받고 있다.

오비카타 케이타로(帯刀敬太郎)는 4년 동안 공장에 틀어박혀
증발하듯 사라진 아버지를 대신해
환상의 불꽃이라 불리는 ‘슈하리’를 완성하기 위해
불꽃놀이 제작에 몰두하고 있었다.

한편, 도쿄에 살고 있는 소꿉친구 카오루.
과거에 일어난 한 사건을 계기로 고향을 떠났던 그녀는
퇴거 기한이 내일로 다가온 가운데, 오비카타 가를 찾는다.

두 사람은 다시 만나
잃어버린 불꽃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놀라운 계획을 세운다.
그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은
아름다운 푸른색 안료인 ‘화록청(花緑青)’이었다―.

화록청이란
한때 불꽃놀이의 재료로 사용되었던,
태우면 푸르게 변하는 녹색 안료.
독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재는 거의 사용되지 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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