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9일부터 일본에서 방영이 결정된 일본 라이트 노벨 원작 TV 애니메이션 ‘언네임드 메모리’에서 메인 PV 제 2탄 영상과 오프닝, 엔딩 테마곡 정보도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언네임드 메모리’ 메인 PV 제 2탄
‘언네임드 메모리’ 오프닝 테마, 엔딩 테마 정보 공개
TV 애니메이션 「언네임드 메모리」의 악곡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오프닝 테마는 맑은 노랫소리로 인기를 얻는 싱어송라이터 테이가 부르는 「부르는 소리」, 엔딩 테마는 본편에서 실비아의 목소리도 맡는 나츠요시 유우코와 기타리스트인 야마토의 2인조 유닛 Arika(아리카)가 부르는 ‘blan_’로 결정했습니다.
각 아티스트의 코멘트도 공개되었습니다.
‘테이’ 코멘트
처음 이야기를 듣자마자 원작을 단숨에 읽었어요.
그리고 곡도 순식간에 완성되어서 퍼즐이 딱 맞아떨어진 것 같은 느낌입니다.
분명 많은 분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작품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오프닝을 맡은 것은 이번 작품이 처음입니다.
‘부르는 소리’를 꼭 여러 번 들어보시고 작품의 내용과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곡은 테이 역사상 가장 복잡다단한 감정이 얽혀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함께 곡을 완성해준 모든 스태프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기대해 주세요!
Arika(나츠요시 유우코)
정말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성우로서도 실비아 역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Arika로서도 첫 타이업으로 ‘언네임드 메모리’의 ED를 부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배역의 마음으로 작품에 임할 때와는 또 다른, 티나샤들을 지켜보는 제삼자의 시선으로 작사했습니다.
가사와 소리, 목소리에 ‘blan_’라는 제목에 담긴 마음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Arika(야마토)
Arika로서 첫 타이업, 매우 영광입니다!
‘언네임드 메모리’의 세계를 매 회마다 연결해줄 수 있는 음악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하나의 곡에 여러 가지 의미를, 여러 가지 장치를 넣었습니다.
여러분들이 각 에피소드의 엔딩에서 ‘blan_’을 들으시고, 각 에피소드마다 다양한 감정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언네임드 메모리’ 애니메이션 정보
애니메이션 제작 : ENGI
감독 : 미우라 카즈야
시리즈 구성 : 아카오 데코
캐릭터 디자인 :노우미 치카
애니메이션 소개
막강한 힘을 조종하는 다섯 마녀가 사람들에게 경외의 상징이었던 시대–
대국 팔사스의 왕세자 오스카는 어린 시절 받은 ‘자손을 남길 수 없는 저주’를 풀기 위해,
황야의 탑에 사는 ‘푸른 달의 마녀’ 티나샤를 찾아간다.
어떤 소원도 들어준다는 ‘마녀의 탑’의 시련을 이겨낸 오스카가 원한 것은
티나샤를 아내로 맞이하는 것. …….
마녀의 계약자가 된 왕세자와 왕세자의 수호자가 된 마녀.
두 사람의 만남은 ‘마녀의 시대’에 변화를 가져온다,
결국 세계의 <운명>을 다시 쓰게 된다.
오스카와 티나샤의 앞길에 어떤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까?